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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희망과 도전의 새해를 맞이합시다!”

  • 입력 2020.01.01 07:52
  • 수정 2020.01.01 07:53
  • 기자명 엄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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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엄길수

존경하는 <여수넷통뉴스> 독자 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행복 수준을 더 높이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우리 모두 새롭게 일어서는 ‘희망과 도전의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특히 2020년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지역의 정치 적폐를 청산하고 정치 환경을 바꾸고, ‘촛불민심’으로 낡고 부패한 정치세력을 교체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올해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 일으켜 세우고 ‘쌓인 폐단’을 없애는 정치 적폐청산이 꼭 이뤄져야 합니다.

또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그로 인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이 주변에서 나타나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행복도시 여수’를 꿈꿉니다.

그리고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좀 더 나아지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의 여수가 존재하도록 헌신해 오신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큰 자긍심을 주고, 여성들에게는 더 큰 역할을 하도록 도와주며, 사회적 약자에게는 더 많은 관심으로 지원해주는 우리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돌산 작금 등대 일출. 사진 박근세 기자

또한,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년들에게는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는 시민 중심도시 여수가 되길 희망합니다.

이에 <여수넷통뉴스>는 참여, 소통, 공감, 변화의 창간 정신을 가다듬으며 살기좋은 여수 만들기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이 시대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선도하며 사회 각 부문에서 더욱 좋은 뉴스를 제공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대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NET으로 소통하는 뉴스 ! <여수넷통뉴스>는 우리 사회에 정의를 바로 세우고 그 희망을 널리 확산시켜 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뉴스를 바로 써달라” 시민들의 당부를 결코 잊지 않고,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공정한 비판과 감시의 제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올해에도 <여수넷통뉴스>는 더 낮고, 더 겸손하게, 시민의 뜻을 받들고 대안 언론으로 거듭나서 ‘뉴스의 시대’를 선도하면서 시민사회와 소통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중심 언론 여수넷통뉴스는 사람을 향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독자 여러분의 희망찬 새해를 축복합니다.

2020년 새해 <여수넷통뉴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새해 아침에
여수넷통뉴스 발행인 엄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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