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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중소회원사 임직원 위한 ‘상조서비스’ 업무협약

중소기업 회원사 임직원 복지향상 및 근로여건 개선 기대
기업장례전문업체 사회적기업‘한마음F&C’와 업무 제휴

  • 입력 2020.01.09 17:53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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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이영완 부회장과 제휴업체 ‘한마음F&C’ 고승훈 의전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는 9일 여수상의 3층 회의실에서 2020년 신규 회원서비스인 「중소회원사 임직원을 위한 상조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본 사업은 대기업에 비해 복지서비스가 부족한 중소기업 회원사 임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이를 통한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도입하였다.

이용대상은 여수상의 중소기업 회원사 임직원들로 지원내용은 임직원 가족 장례발생시 인력지원(장례지도사 1명, 상가도우미 2명)과 일회용품, 근조기와 근조화환이 지원되며, 24시간 신청 및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여수상의 이영완 부회장과 제휴업체인 ‘한마음F&C’ 고승훈 의전본부장이 참석하여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향후 원활한 상조 서비스 제공방법과 상호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이번 신규사업인 상조서비스의 시행으로 여수상의 회원사로서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중소회원사 임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회원사의 생산성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신규사업을 시작으로 금년에는 더욱 새로운 회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므로 회원사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상의 홈페이지 공지사항(yeosucci.korcham.net)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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