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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산업생태계, 디지털생태계로 전환하려면

최배근 건국대 교수 초청강의
여수상의 주최.. 31일 2시 반, 시청 3층 대회의실

  • 입력 2020.01.29 11:53
  • 수정 2020.01.29 13:03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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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배근 교수

시사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배근 건국대 교수(경제학 박사)가 31일 오후 2시 반, 여수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여수상의가 주최한 강연회에는 기업체 임직원과 공직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최 교수는 강연을 통해 한국 경제의 위기를 진단하고 디지털 생태계로의 전환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우리 지역이 4차산업혁명 시대 이후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려 이번 강연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배근 교수는 조지아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졸업 후 건국대학교 민족통일연구소 소장, 국가인권워원회 전문위원, 행정자치부 자문위원, MBC 자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사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강연은 여수상공회의소가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저명인사 초청 강연회’의 일환이다.

여수상의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공업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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