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갑 지역 김유화 예비후보가 3일 발생한 여수산단 사망사고와 관련해 안전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40년 이상된 여수산단의 노후화된 설비와 전문화 되지 않은 하청업체 직원의 위험한 작업 투입 등으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안전에 대한 실질적인 매뉴얼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위험한 공사에 비정규직을 투입하는 악순환을 개선해야 함은 물론 전문가의 감독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