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주철현 갑 지역 예비후보 "14일은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 받은 날"

"눈앞의 사사로운 이익보다 조국을 먼저 생각하는 안중근 의사의 뜻을 새기며 시민들을 만날 것" 각오 밝혀

  • 입력 2020.02.14 15:27
  • 수정 2020.02.15 08:44
  • 기자명 전시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철현 여수 갑 지역 예비후보

주철현 더민주 여수 갑 국회의원이 안중근 의사를 추모했다.

주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110년 전 오늘은 일제강점기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라며 “ ‘눈앞의 사사로운 이익보다 의로움을 먼저 생각하고 조국이 위기에 처하거든 목숨을 바쳐야 한다’는 안중근 의사의 뜻을 가슴에 새기며 시민들을 만나겠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기억하는 발렌타인데이에 주위 분들과 행복을 나누며 역사의 한편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도 생각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