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더민주 여수 갑 국회의원이 안중근 의사를 추모했다.
주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110년 전 오늘은 일제강점기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라며 “ ‘눈앞의 사사로운 이익보다 의로움을 먼저 생각하고 조국이 위기에 처하거든 목숨을 바쳐야 한다’는 안중근 의사의 뜻을 가슴에 새기며 시민들을 만나겠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기억하는 발렌타인데이에 주위 분들과 행복을 나누며 역사의 한편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도 생각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