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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예비후보, "故 백무현 후보의 공약을 잇겠다"

故 백무현, 20대 총선공약 아직도 유효 이을터~
국회의원 특권 최소화,국회의원 주민소환제, 청소년·청년 미래세대 육성

  • 입력 2020.02.16 16:39
  • 수정 2020.02.16 18:48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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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을 지역구 정기명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정기명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민주,  여수 을)가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고(故) 백무현 후보의 공약을 잇는다.

고(故) 백무현 후보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36.8%의 지지를 받았다.

정 후보는 “고(故) 백무현 후보는 20대 총선에서 아깝게 석패했지만 그의 공약은 지금도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공약이 많다”고 말했다.

20대 총선 당시 고(故) 백무현 후보는 ▲국회의원 특권 최소화, 국회의원 주민소환제 ▲청소년·청년·교육·문화 확충을 통한 지역 미래세대 육성의 개혁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또한 10대 여수 발전 공약으로 ▲여수국가산단 활성화 ▲지역 상가 재래시장 보호 ▲농수산업과 관광 연계 활성화 ▲도서해양관광 민자 유치활성화 ▲노인·장애인 복지 확대 ▲보육·청년·여성 일자리 확대 ▲교육·청소년문화 활성화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 ▲더불어 안전한 도시만들기 ▲풀뿌리 지역정치활성화를 내걸었다.

이와 관련해 고(故) 백무현 후보 유가족은 “정기명 후보가 고(故) 백무현 후보가 못 다 이룬 꿈을 꼭 이뤄주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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