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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카페’ 여서동 오픈

18일 ‘투썸플레이스’ 내에 위치
7월까지 취업마인드 교육, 취업 멘토링, 청년 채용의 날 등 4단계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20.02.20 13:59
  • 수정 2020.02.20 14:06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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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여서동 투썸플레이스에 문을 연 ‘청년 일자리카페’

지역 청년들이 취업 정보를 교류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청년 일자리카페’가 18일 여서동 투썸플레이스에 문을 열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7월까지 운영하는 청년 일자리카페는 취업마인드 교육, 취업 멘토링, 청년 채용의 날 등 취업챌린지 4단계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는 청년에게 있다”면서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9세~39세 이하 청년구직자를 상시 모집하며, 신청은 이메일(hyoni@ccei.kr) 또는 전화(☎061-661-1948)로 하면 된다.

한편 전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주관하는 일자리카페에서는 지난해 총 210명이 상담을 받았고, 취업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43명의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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