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가 24일 고소동 ‘가토 블루아’(대표자 손영란)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가토 블루아’는 직접 로스팅한 음료와 브런치를 판매하고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손영란 가토 블루아 대표는“평소 나눔 실천 및 국내 위기가정 아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좋은이웃가게를 통한 나의 작은 실천으로 소상공인 및 기업이 함께 하여 필요한 아동에게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이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프렌차이즈, 학원, 병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기석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장은 “가토 블루아 매장의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가 국내 저소득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동부지역에서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061-654-754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