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진민섭, 장대높이뛰기 한국신기록 '또' 경신, 도쿄행 확정

호주NSW국제육상대회서 5m 80cm 기록, 올 시즌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4위

  • 입력 2020.03.03 13:31
  • 수정 2020.03.03 15:39
  • 기자명 전시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진민섭 선수

여수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진민섭 선수가 지난 1일 ‘2020호주NSW국제육상대회 장대높이뛰기’에서 또 다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작년에만 세 번의 한국 신기록을 경신한 진민섭 선수는 올림픽 장대높이뛰기 기준 기록인 5m 80cm를 넘으며 2020도쿄올림픽에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날 진민섭 선수가 기록한 5m 80cm은 올 시즌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4위 기록이다.

경기 후 진민섭은 “올해 올림픽 시즌을 맞아 당초 목표했던 시기보다 앞서 좋은 기록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기쁘다”며 “올해 도쿄올림픽에서 결승 진출과 함께 상위권을 목표로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진민섭 선수가 장대높이뛰기 기준 기록인 5m 80cm으로 2020도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진민섭 선수가 세계로 더욱 높이 뛰어오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민섭 선수는 지난해 5월 ‘제48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5m 71cm를 기록한 데 이어, 6월에 열린 ‘제73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5m 72cm를, 8월에 열린 ‘2019태백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5m 75cm를 기록하며 작년에만 세 번에 걸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