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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방문 전, '마스크알리미앱'으로 재고 확인부터

마스크알리미, 마스크스캐너, 마스크사자앱 활용

  • 입력 2020.03.12 13:18
  • 수정 2020.03.12 16:20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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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 판매 현황을 알려주는 알리미앱을 다운받아 살펴보는 시민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공적 마스크 판매 현황을 알려주는 알리미 앱(마스크알리미, 마스크스캐너, 마스크사자 등)이 출시됐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마스크를 찾아 헤매지 않고 웹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앱을 다운로드하여 마스크판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부의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 제공은 10일 19시부터 시작되었으며, 15일까지 추가적인 검증과 안정화작업을 거치게 된다.

공적마스크 판매 현황을 알려주는 알리미앱 화면

시는 마스크 알리미 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때까지 시민들이 공적마스크를 구매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관내 약국 115개소와 협력하며 민원응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마스크 구입에 따른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노령 인구와 같은 정보취약계층은 앱 이용이 어려우므로 보완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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