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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화 예비후보, 경선 불복 재심신청

"강화수, 주철현 두 예비후보의 네거티브전이 여론 왜곡해.. 중앙당에 증거자료 제출 마쳐"

  • 입력 2020.03.23 16:04
  • 수정 2020.03.24 10:44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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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보도] 민주당은 김유화 예비후보의 재심을 기각했다고 여수시의회 서완석의장이 24일 SNS해당기사 댓글로 알려왔다.
 

김유화 여수갑 예비후보

김유화 여수갑 예비후보가 23일 경선 결과에 대한 재심을 신청했다.
김 예비후보는 4.15총선 민주당 여수갑 3인 경선에서 주철현, 강화수 후보와 겨뤄 주 후보에게 패했다. 

김 예비후보는 “총선을 준비하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성공을 바라며 시민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발굴하고 홍보하는데 힘썼다”라고 “공명정대한 경선을 바랐으나 3인 경선에 참여한 강화수, 주철현 예비후보는 경선과정에서 네거티브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네거티브전을 펼친 두 경선후보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여론의 왜곡이 심하였고 그 피해는 오롯이 본인이 받게 되었다”라며 재심신청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유화 예비후보는 재심청구사유와 함께 증거자료를 중앙당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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