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충민사 인근 등산로에서 6차례 불을 지른 남성 A(34)씨가 잠복 중이던 시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에 붙잡혔다.
시는 주로 낮 시간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한 점을 수상히 여겨 산림과 직원과 산불진화대 등 7명을 배치해 잠복근무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경찰서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충민사 인근 등산로에서 6차례 불을 지른 남성 A(34)씨가 잠복 중이던 시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에 붙잡혔다.
시는 주로 낮 시간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한 점을 수상히 여겨 산림과 직원과 산불진화대 등 7명을 배치해 잠복근무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경찰서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