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 ‘2020년 직거래 경영활성화(교육·홍보) 지원사업’ 대상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직거래 경영활성화 지원사업은 직거래사업장이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먹거리 공급처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교육·홍보 등 경영안정을 지원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직매장, 직거래장터 등 직거래사업장을 운영 중인 조직, 푸드통합지원센터 등 푸드플랜 실행조직이다.
바로정보 누리집(www.baroinfo.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면 교육․홍보비를 각각 1천만 원 범위 내에서 총 1천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직거래사업장 5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5,200만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