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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에 따른 긴급구호키트 전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20가구에 긴급구호키트 전달

  • 입력 2020.04.16 18:18
  • 기자명 조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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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코로나19 긴급구호키트 전달식을 진행하고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JYP엔터테인먼트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지원으로 코로나19 긴급 구호 키트' (5만원 상당 20가구)를 전달했다.

코로나19 긴급지원키트 구성품

긴급구호키트는 면 마스크, 손세정제, 즉석 국, 라면 등 17종의 물품으로 구성 되어 여서·문수·충무·돌산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0세대에 전달되었다.

코로나19 긴급구호 키트를 대상자에게 전달하였다.

구호 물품을 지원받은 김○○ 어르신은 코로나19가 길어지니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물품을 전달 받으니 힘이 난다.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봉춘 관장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원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 기관에도 감사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후원 물품 지원, 방역소독과 함께 모니터링을 지속하여 지역 사회에 일원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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