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돌산읍 ‘핀란드의 아침' 팬션에서 22일 오후 7시경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9시경에 화재를 진압했다.
여수소방서에서 소방차량 19대와 50명의 인력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며, 소방당국은 9시경에 진압돼 잔불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팬션 2개 동이 다 불에 탔다. 투숙객들이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