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전풍자)가 덕충동에 '따사로움 북카페'를 열고 사업단을 창단하였다.
'따사로움 북카페'는 덕충동 동성노블힐스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15일 문을 연 '따사로움 북카페'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 ㆍ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자활사업이다.
이번 북카페 창단에는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의 도움을 받았다.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3월,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 '따사로움 북카페 사업단'에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여수시 지자체, 전남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 전남사회지공동모금회와 후원처인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따사로움 북카페'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간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축하 메세지와 함께 '따사로움 북카페 사업단'의 성공적인 발전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