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홀로사는 독거노인 80세대에 국밥을 전달했다.
국밥을 지원받은 돌산의 박○덕 어르신은‘나가서 먹는 것이 여의치 않으니 국밥 먹어본지도 오래 되었는데 맛있게 잘 먹겠다. 이렇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 세상이 살만 한 것 같다“며 소감을 전달 하셨다.
내조국 국밥 박영호 사장은 ‘국밥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내조국 국밥은 식사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봉춘 관장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지역 주민을 위해 힘써주신 내조국 국밥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