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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돌산대교 포트홀 결국 포장 완료

[보도후] 교량관리 익산청과 시행사 범양건영 본지 보도후 신속한 도로포장으로 안전운전 협조

  • 입력 2020.06.01 12:03
  • 수정 2020.06.01 12:42
  • 기자명 심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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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돌산대교 포트홀이 보도한지 이틀만에 신속한 도로포장 작업이 진행중인 모습

울퉁불퉁한 '포트홀'로 운전자들이 난간에 부딪칠뻔한 아찔한 사고 위험을 안고 있는 여수 돌산대교 도로가 깔끔하게 포장공사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가 나간지 이틀만이다.

<여수넷통뉴스>는 주말인 지난달 30일 교량관리 주무부처인 익산지방관리청 해상교량안전과에 '돌산대교 포트홀' 문제점을 제기한바 있다. 이에 익산청이 화답한 것.

문제의 구간은 돌산방면에서 여수로 진입하면 교량을 빠져나오기전 약 5m 지점의 도로다.

위험천만한 돌산대교 포트홀이 보도한지 이틀만에 신속한 도로포장 작업이 진행중인 모습
깔끔하게 마무리 작업이 완료된 모습

시행사인 범양건영은 1일 오전 포트홀 보수공사를 신속히 마무리 했다.

범양건영 김아무개 소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다리위 포트홀이 발생한 도로포장이 마무리 되었다"면서 "도로포장을 안하려고 한것이 아니라 작업 절차가 있기때문에 시간이 필요했다"라며 작업이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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