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억울함 풀어주세요" 금오도 선착장 추락사고 피해자 가족, 국민청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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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억울함 풀어주세요" 금오도 선착장 추락사고 피해자 가족, 국민청원 올려
  • 전시은
  • 승인 2020.06.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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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인 "보험금이 나오면 저희 남매에게도 나누어준다고 말해.. 국민들 관심으로 재조사 이뤄지길"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지난 2018년 12월 31일 발생한 금오도 선착장 추락 사고의 재조사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1일 올라왔다.

청원인은 자신이 피해자의 아들임을 밝히며 “교도소에 수감 중인 범죄자가 보험금을 받으면 무엇을 할 것인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보험금이 나오면 범죄자는 저희 남매에게도 나눠준다고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심에서 무죄가 나오면 대법원에서 (결과가) 바뀌기는 어렵다”면서 “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면 올바른 판결이 나올 수 있다고 믿는다”고 청원을 호소했다.

한편 해당 사건은 보험설계사인 남편 박 씨가 자신의 차량을 추락방지용 난간에 부딪치게 해 차내에 있던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은 사건이다. 이들은 사건 발생 20일 전에 재혼했으며 아내 명의로 든 보험은 6개로 17억 5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 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이 내려졌지만 2심에서는 증거부족으로 무죄판결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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