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3국 7부 1지사로 개편

입력 2013.07.31 10:55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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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MBC가 당초 8팀 1개 지사에서 3국 7부 1개 지사로 개편했다. 여수MBC는 30일 이 같은 기구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

3국은 경영사업국(국장 김재준, 경영관리부장 겸), 보도제작국(국장 정융기), 기술국(국장 최민, 방송기술부장 겸)으로 나뉜다. 국별로는 경영사업국에 경영관리부, 광고사업부(부장 한상호), 정책심의부가 자리하고 보도제작국은 편성제작부(부국장 겸 부장 김면수), 보도부(부장 최우식), 영상제작부(부장 박홍진)로 기술국에는 방송기술부로 나뉜다.

순천지사는 그대로 존치하며 지사장에는 정책심위부장인 박수석 씨가 겸임한다.

한편 레저관광사업팀은 이번 기구개편에서 경영사업국 광고사업부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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