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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동 주민,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반찬’ 전달

여서동 부녀회원과 주민,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와 경로당 4개소에 전달

  • 입력 2020.06.24 14:34
  • 수정 2020.06.24 14:38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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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제철 반찬을 만들고 있다

23일 여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제철 반찬을 이웃과 나눴다.

부녀회원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은 독거노인, 조손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와 경로당 4개소에 반찬을 전달했다.

반찬나눔, 경로당 청소, 어르신 보살피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어김없이 봉사의 손길을 뻗치고 있는 여서동 새마을부녀회 고은숙 회장은 “이번 반찬 나눔 행사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수 여서동장은 “적극적으로 지역 봉사활동을 해주신 여서동 새마을 부녀회원과 후원을 해주신 여서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서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후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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