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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2주제] 건강정책

  • 입력 2013.07.31 16:59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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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자 국장 : 재가노인 서비스 지원, 노인장기요양보험, 맞춤형 건강관리 등이 있다. 매년 1~2월과 7~8월 독거노인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재가노인 복지서비스를 하고 있다. 가사서비스, 외축동행, 주간보호 서비스를 실시한다.

독거노인 서비스 증액을 위해 8~12월에 치매와 고위험군 요보호 대상자를 위한 가스화재 감지기 설치 사업을 시행중이다.

단기가사의 경우 대상은 골절로 일시적 가사나 활동 보조가 필요한 세대에 3개월한 지원하고 있다. 장기요양보험 판정자 2,200여명이다.

은퇴후 길어진 노년기 진입을 위해 건강한 생활이 필요하다. 건강 프로그램과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한 대안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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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화 의원 : 건강은 젊을 때 챙겨야 한다. 예산을 어디다 사용해야 하는데의 문제가 될 수 있다. 65세 이상 인구의 경우 1가지 이상 병을 앓고 있다. 젊을 때 생활이 노년의 건강을 결정한다.

노인 건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보건소가 담당해야 한다.

보건소도 건강지원센터로 강화하고 있다. 시가 앞으로 이 부분에 예산을 사용해야 한다. 노인성 질환이 없는 것이 향후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다.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생명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임채욱 교수 : 건강은 예방이 우선되어야 한다. 지자체도 치료보다는 예방이 필요하다. 노인의 경우 아파도 참는다. 방임형 학대다. 베이비 붐 세대는 자신들이 치료에 적극성을 보인다.

건강보험 공단에서도 정기검진을 개별화 특성화해야 한다.

앞으로는 유무료 노인요양시설이 확대되어야 한다. 실버타운과 연결된다. 중국은 아픈 사람이 아니라 삶의 질을 위해 노인요양시설을 활용하고 있다. 유료화 하는 복지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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