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욱 교수 : 좀 더 멋진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노인복지종합회관을 설립해 노인과 관련한 모든 업무가 집행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원봉사도 마찬가지다. 베이비붐 세대의 자원봉사 참여율은 20%에 이른다. 이미 미국은 역대 대통령이 자원봉사 조직을 가지고 있다.
국가가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엑스포 자원봉사의 꽃을 어디서 어떻게 피울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여수산단 기업이 은퇴자를 위한 자원봉사와 공간을 두고 있는 곳이 있다. 복지인프라 및 자원봉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찾아봐야 한다.
김양자 국장 : 3개의 복지관과 499개의 경로당이 있다. 그러나 어디에 내놓을 만한 곳이 없다. 여수넷통이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준 것이 고맙다.
많은 아이템을 받아서 간다. 복지정책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그리고 다양한 아이켐을 접목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유화 의원 : 독거노인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다. 시의 독거노인이 1만명에 달하고 있다. 시는 돌봄사업과 안부묻기 등에 한하고 있다. 그 수도 3000여명에 그친다.
따라서 이제노인인구에 대한 구체적인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너무 많은 예산이 들어 하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독거노인만이라도 상태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조사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지역 주민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지역 주민이 함께 고민해야 노인문제가 해결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