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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패스토 경진대회서 ‘우수상’

“낭만이 있는 도시, 여수에 오면 좋은 일(job)이 생긴다”
지난해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

  • 입력 2020.09.11 12:00
  • 수정 2020.09.11 12:19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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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0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패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여수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소득격차 해소, 초고령화 대응 등 7개 분야에 총 353개의 사례가 신청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 동영상 발표를 거쳐 최종 90개 사례가 선정됐다.

여수시는 지난해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우수상에 이어 올해 일자리 및 고용 개선 분야에서 “낭만이 있는 도시, 여수에 오면 좋은 일(job)이 생긴다”를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대규모 투자유치에 따른 지역 일자리 창출, 청년 일자리 집중 발굴, 여수산단 기업 채용 시 여수시민 가점제 도입과 민간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 테크니션 스쿨 운영 등 일자리 창출과 고용개선에 적극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 시장은 “남은 민선 7기도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지원 강화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삼고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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