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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여수 · 호남사업소, 희망터전만들기 970만원 후원

한전KPS 여수·호남사업소 임직원, 아동 가정 방문해 도배, 전등교체 봉사

  • 입력 2020.09.22 11:59
  • 수정 2020.09.22 12:04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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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호남사업소 직원들이 후원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지미자)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수봉)가 17일 한전KPS 여수사업소(소장손영철)·호남사업소(소장 김영환)로부터 지역 저소득가정의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 970만원을 전달 받았다.

한전KPS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환경개선사업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전KPS가 함께 2010년부터 전국단위로 진행하고 있는 한전KPS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의 전문 기술을 통한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아동가정 및 아동이용시설 환경을 개선해 주고 있다.

이날 한전KPS 여수·호남사업소 임직원들은 여수지역 내 주거개선 지원이 절실한 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창호교체, 도배장판 및 노후 전등교체 등 재능기부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한전KPS 여수사업소 직원들이 후원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전KPS 호남사업소 김영환 소장은 “지역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봉사 및 후원활동을 펼쳐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전KPS 손영철 소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적극 협력하여 여수지역 아동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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