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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은 어떨까요?

여수소방서 소라119안전센터, 덕양시장서 캠페인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여, 비대면 홍보

  • 입력 2020.09.23 11:45
  • 수정 2020.09.23 11:48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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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소라119안전센터가 덕양시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 소라119안전센터는 23일 덕양시장에서 추석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해야 되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화재 발생 시 초기에 화재를 감지 및 진압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방시설이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고 추석맞이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비대면 홍보가 주를 이루었다.

정하용 소라119안전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향집을 방문하기 어려워진 대신 화재로부터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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