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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영중공업, 미평복지관에 생필품 300개 후원

300만원 상당의 휴지와 후원물품 전달

  • 입력 2020.09.24 14:41
  • 기자명 김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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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영중공업(사장 황태식)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24일 미평복지관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휴지)과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민덕희 시의원도 함께 참석하였다.

황태식 사장은 “추석 온정 나누기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말했다.

미평복지관 나종순 관장은 “힘든 시기에 추석을 맞이하여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품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 미평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추석온정나누기' 행사가 진행 된다. 이날 후원받은 휴지는 추석 선물 꾸러미와 함께 지역의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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