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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의원상 정립’ 여수시의원, 소셜미디어 활용법 익혀

22일과 24일 SNS홍보와 블로그 활용법 교육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명 참여

  • 입력 2020.09.29 14:19
  • 수정 2020.09.29 14:20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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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공부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고 시민과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2일과 24일 이틀간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장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시의회 2층 전산교육장에서 보다 넓은 본회의장으로 변경됐다.

교육을 진행한 소셜미디어 전문강사는 22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메가트랜드’를 주제로 향후 변화의 흐름을 강의했다.

이어 24일에는 SNS를 이용한 홍보방법, SNS용 카메라 활용법 등 실제 SNS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전달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본인의 SNS를 이용해 홍보기법을 실습해보기도 했다.

시의회는 10월 중에는 또 다른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블로그’ 활용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창곤 의장은 “많은 의원님들이 SNS를 통해 의정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며 “보다 효과적인 홍보방법을 배우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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