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여수지사 직원들이 섬 어르신들께 마스크 3천4백개를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단법인 여수시민복지포럼과 함께 지난 27일 ‘섬마을어르신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을 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수지사 (지사장 유재승)와 (사)여수시민복지포럼(이사장 임채욱)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의 자율적인 기부를 통해 조성된 건강 나눔 기금으로 화정면 낭도리 마을 65세이상 노인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3,400개를 화정면사무소(면장 김명회)와 협력하여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재승 이사장은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공단을 만들고, 유관기관과 상생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