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여수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이 각 동네별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부터는 주말과 휴일에 이순신광장에서는 여수시 중앙동 자치단체가 함께 모여 유치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순신신호연보존회(회장 강용명)에서도 회원들이 나와서 이순신 전술신호연 만들기와 날리기 체험행사를 하면서 부스에서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신호연보존회측은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회원국 숫자만큼 꼬리연을 만들어 각국의 국기를 그려 이어 날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