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COP28 유치운동 여수시민들이 앞장

이순신광장, 주말과 휴일 시민과 관광객 상대로 서명운동 펼쳐

  • 입력 2020.11.01 16:17
  • 수정 2020.11.01 17:35
  • 기자명 오병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순신 광장의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여수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부스. 10월 31일 중앙동 주민들이 봉사하고 있다.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여수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이 각 동네별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부터는 주말과 휴일에 이순신광장에서는 여수시 중앙동 자치단체가 함께 모여 유치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순신신호연보존회(회장 강용명)에서도  회원들이 나와서 이순신 전술신호연 만들기와 날리기 체험행사를 하면서 부스에서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신호연보존회측은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회원국 숫자만큼 꼬리연을 만들어 각국의 국기를 그려 이어 날릴 계획이다.

10월 24일 서명운동 광경
10월 31일 신호연 만들기 체험현장 부스에서 서명운동
이순신광장 주변 현수막
연날리기체험 현장. 당사국총회 여수유치를 위한서명운동 현수막 글씨가 보인다.

 

 

연날리기체험 현장

 

여수시 경호동 주민들도 경도 대합실 앞에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