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호아파트가 지난 6일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와 단절되고 소외된 독거노인을에게 떡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9개월여의 코로나19 사태로 외출, 방문통제로 노인분들의 외로움이 가중되고 있고 이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여수소호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나눔봉사단은 단지 내 노인분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50여명의 독거노인분께 가래떡을 전달하였다.
관리소와 나눔봉사단은 “지속적인 코로나19의 시대에 소외되고 외면 받고 있는 취약계층의 독거세대에 우울증과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잠깐동안의 만남의 시간을 갖을 수 있어 좋았다고 하며 지속적인 봉사의 자리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