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여수시청 앞 로터리광장에 높이 13미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혔다.
여수시 기독교연합회와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야간 경관조명을 입은 트리는 여서동 로터리 광장에도 똑같이 설치됐으며, 내년 설 연휴인 2월 14일까지 불을 밝힌다.
예년 같으면 캐롤도 울리고, 어린이합창단의 축송도 있었지만, 올해는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행사를 줄이고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4일 오후 여수시청 앞 로터리광장에 높이 13미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혔다.
여수시 기독교연합회와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야간 경관조명을 입은 트리는 여서동 로터리 광장에도 똑같이 설치됐으며, 내년 설 연휴인 2월 14일까지 불을 밝힌다.
예년 같으면 캐롤도 울리고, 어린이합창단의 축송도 있었지만, 올해는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행사를 줄이고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