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교육지원청 김용대 교육장이 별세했다. 향년 62세.
11일 여수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김 교육장은 4일 저녁 광주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입원해 있던 중 사망했다.
故김용대 여수 교육장은 장성 출신으로 지난해 3월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임명됐다.
유족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조문객들을 받지 않고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발인 13일 오전 10시. 장지 담양 천주교공원묘원. 빈소 조선대학교 장례식장 1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