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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용 전남도의원, 밀알복지재단서 ‘감사패’ 수상

제11대 전남도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백무현장학회’ 임원으로 장학사업 추진,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 입력 2021.01.08 12:01
  • 수정 2021.01.08 14:42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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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용 도의원이 전남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전남도의회 최병용 의원(더민주·여수5)이 31일 사회복지법인 전남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자원봉사자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밀알복지재단은 아동, 장애인, 노인 등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복지발전을 목적으로 사회복지대상자들의 재활 및 자활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매년 여수 지역 등에서 묵묵히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지역봉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최병용 의원은 제11대 전남도의원으로 2020년 전반기까지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고 및 재난 현장 등에서 소방활동으로 위험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과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여수 화양·화정면 일대 안전책임기관인 119 안전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백무현장학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양로원, 재활원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앞으로 사회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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