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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설 앞두고 지역 요양시설 방문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사랑의 동산'에 쌀과 휴지 등 전달

  • 입력 2021.01.26 12:01
  • 수정 2021.01.26 13:00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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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이 '사랑의 동산'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강문성 의원(더민주, 여수2)이 설을 앞둔 25일 지역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강문성 의원은 요양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이 불편함은 없는지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그러면서 겨울철 화재와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강 의원은 소외된 지역민을 위한 보살핌에 주의를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장애인복지관의 숙원사업 해결에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을 자주 방문하여 이용객들의 애로사항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강문성 도의원은 제11대 후반기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도의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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