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여수의 숨은 보물섬 "추도"

책을 쌓아놓은듯 시루떡처럼 켜켜히 쌓인 퇴적암을 보는순간 2012여수엑스포를 처음 방문했을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가슴이 두근반서근반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보물섬을 관리인도 없이 방치해 놓은것을 보고 너무나 안타까운 심정이다.
여건이 주어진다면 제가 추도지킴이를 하고싶은 심정이고요 . 내개인적으로 여수 365개의 아름다운섬들중 최고로 추천하고싶은 "추도" 입니다. 세계 최장길이인 공룡발자욱, 용궁으로가는 이승길과저승길, 마을돌담길도 순간순간 내 온몸을 감싸고 전류가 흐릅니다.
이 여수 맑은곳 "추도" 와 "2012여수 엑스포" 를 같이 연계충무공 이순신정신 이어 살아있는바다 숨쉬는연안을 세계에 알려 경제살림에 일조되길 가슴속 깊이깊이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2013.8.11 맑은여수 드리미 임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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