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여수 시민 30만이 기자인 여수넷통" 시민이 기자다 " 라는 잇슈를 표명 하며 여수넷통 2013 시민기자캠프를 8월 10 ~ 11일(1박2일)에 여수시 화정면 낭도, 사도, 추도에서 실시 했다 . 분위기는 시민기자 33명 모두 잊지 못할 것같다.
어제 ,오늘 이곳 섬 낭도 기온은 올여름들어 최고 였습니다. 그래도 시민기자들의 열정은 폭염 속에서도 이열치열 정신으로 대단한 흥미와 관심보였다.
특히 초청 강연으로 는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편집국장의"SNS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사업"과 "삼각산 재미난 마을 "이상훈 사무국장, 그리고 뉴시스 통신사의 김석훈기자의 "기자란? 그리고 쉬운 기사쓰기 " 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은 참가한 시민기자들에게 큰 감동 주었다. 특히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편집국장의 국숫집 주인 송미영 씨 보도를 통해 본 사람중심의 기사로 스토리텔링 지역밀착보도에 시민기자들의 공감이 높았다.
또한 공룡섬 사도와 추도답사와 사진촬영하고 기사쓰기 실습과 시상식을 했다. 여수넷통은 2013시민기자캠프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엄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