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여천점 건너편에 여천동 주민센터를 이설 신축하고 있다.하필이면 신축 장소가 많은 부지 중에서도 고압송전탑이 지나가고 있는 곳에다 짓고 있다.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나 공무원들은 하루종일 고압선을 보면서 근무를 하게 된다. 벌써부터 송전탑 이설이 이야기되고 있다. 막대한 시민의 세금으로 다시 송전탑 이설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오래전부터 현재의 여천고등학교 앞에 있는 주민센터를 이설하기로 하면서 부지를 물색하였다.부지를 독지가가 기증한 것도 아니고 시민의 세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처음부터 어떻게 해서 그와 같은 부지를 선정하게 되었는지를 밝여야 한다. 시민들은 "부지 선정과 관련된 관계 인사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