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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미항 아름다운 여수로 놀러오세요!

  • 입력 2013.11.16 10:53
  • 기자명 유영주 여도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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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 4대 미항 여수엔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오동도, 향일암, 흥국사, 진남관 등등이 있다. 그리고 여수는 2012 세계박람회가 열렸다.

여수의 아름다운 동백섬 오동도는 멀리서 보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많이 서식했다고 해서 오동도라 불린다고 한다. 여수여행에서처음으로 가도 손색없을 여수의 자랑이다.

1984년 2월 29일에 전남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된 향일암은 여수시의 유명한 관광명소이다. 매년 12월 31일과 1월 1일에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전국에서 해맞이 장소로 관광객이 몰려오는 장소이기도 하다.

전남문화재자료 제38호 흥국사는 고려시대에 지어진 사찰이다. 흥국사에는 옛날부터‘나라가 흥하면 절도 흥하고 이 절이 흥하면 나라도 흥할 것이다’ 라는 말이 전해 내려온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숨결이 느껴지는 진남관은 수군의 중심기지로 사용했던 곳이다. 국보 제304호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여수의 자랑 2012 여수 세계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2012년 전남 여수에서 개최되었다.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관들로 사람들의 환경살리기에 대한 관심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세계 4대 미항 아름다운 여수에 한번 놀러오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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