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개최도시, 해양관광레저스포츠 수도로 발전하는 여수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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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관, 거문도, 거북선 축제, 향일암 일출제 등 여수는 다양한 축제와 관광지 등으로 1년 365일 지루할 날이 없다, 또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이며 세계 4대 미항중 하나이다.

여수, 나라를 구한 충무공 이순신과 작년 열린 세계박람회로 유명한 도시이다. 세계박람회를 개최한 도시답게 여수 내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 365개의 섬과 503.5km 해안선을 자랑하는 항구도시 여수는 국제 해양관광레저스포츠 수도로 발돋움하고 있다.

여수는 지난 2006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박람회 이후 세계인이 찾는 도시가 되었다.
또한 바다가 곱다는 여수의 한자 뜻풀이처럼 거문도, 백도, 금오도, 사도, 오동도 등 아름다운 섬이 많다.

여수에는 선소, 진남관, 충민사 등의 이순신 장군 유적지가 있으며여자만 축제, 거북선 축제, 향일암 일출제, 영취산 진달래 축제 등 즐길 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박람회장에도 눈을 즐겁게 하는 곳들이 많이 있다, 빅오, 스카이타워, 아쿠아리움 등은 박람회 폐막 뒤에도 계속 운영하여 여수 명물의 하나가 되었다, 특히 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규모인 제주도의 ‘아쿠아 플라넷‘ 다음으로 큰 아쿠아리움으로 일단 들어가 보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또한 여수는 흥국사 계곡, 만성리 해수욕장, 디오션 리조트등 여름철에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이고 오동도, 예울마루 등 체험학습이나 소풍 장소로도 좋다.

이렇듯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은 여수를 이번 여행 장소로 정하는 것은 어떨까?

김민규 남초6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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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람회 개최도시, 해양관광레저스포츠 수도로 발전하는 여수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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