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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웅비하는 아름다운 도시 여수

  • 입력 2013.11.16 10:53
  • 기자명 김윤영 부영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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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여수를 찾고 있어

2012 여수박람회 개최로 인해 세계 여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여수는 박람회 뿐만이 아닌 많은 관광지로 사람들이 즐겨 찾기도 한다. 충무공 이순신 공이 병에 걸린 어머니를 모셔놓을 장소를 여수로 정했을 만큼 여수는 그만큼 아름다운 자연과 많은 문화가 발달된 도시이다.

여수의 관광지중 요즘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금오도는 비렁길로 유명하다. 비렁길 은총 5코스로 나누어져 있다. 자연과 은은한 파도의 물결로 비렁길에 가서 마음의 힐링을 받을 수가 있다. 절벽이 마치 사람들이 아름답게 깍아 내려 한것처럼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절벽은 보지 않고는 사람들은 느낄 수가 없다.

오동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오동도는 연간 150만명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라고 한다. 또 오동도는 작은섬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작점이라고 한다. 오동도는 유람선과 동백열차의 운행으로 걷기가 힘든 노인들을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오동도 입구 쪽에는 음악분수가 진행되고 있어 사람들을 보다 흥겹게 만들어 준다.

여수는 관광도시에 알맞게 먹거리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밥도둑 게장과 장어의 맛이 좋다.특히 익혀먹는 장어 하모로도 유명하다. 기존의 장어와 달리 부드러운 맛이 사람들의 미각을 자극하고 몸보신도 된다.

 

여수가 다른 나라에게도 또 우리나라내에서도 유명해진 이유로는 역시 2012년에 열린 여수세계 박람회 때문이다. 800만명의 관광객를 끌어 들임으로서 세계속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동시에 여수의 위상도 그만큼 높아진 것이다. 박람회 폐막으로 사후 처리 방안은 해양 공원을 만드는데 있다.

이처럼 먹거리도 풍부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도 많은 여수를 찾아 사람들이 마음에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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