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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새일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 입력 2013.11.26 13:48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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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고용부 공동 주최, 구인처발굴 우수사례 우수상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성혜란. 이하 새일센터)가 ‘구인처발굴 분야’에서 여성가족부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3년도 전국여성새로일하기 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새일센터 장숙희 팀장의 ‘아, 그날의 땡볕’이 인정을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정 팀장의 ‘아, 그날의 땡볕’은 더위가 한창인 올 여름, 신규 개업 오픈 광고를 보고 리모델링이 한창중인 여수한방병원 공사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과정을 그림 그리듯 설명했다.

공사가 한창이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에서 인사 담당자와 정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게 힘들었지만 업체에서 앞으로 채용할 간호사, 간호조무사, 행정사무원, 영양사, 조리사, 미화원, 물리치료사 인원을 파악하여 그에 적합한 구직자를 연계한 사례이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20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10개 광역본부에 종사하는 취업설계사 및 직업상담사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5개 부문(구인처발굴, 취업성공사례, 집단상담, 센터사례, 나만의 에피소드) 373개 사례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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