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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언론 ‘여수넷통’ 창간 2주년 행사 가져

  • 입력 2013.12.04 10:19
  • 수정 2014.01.01 10:09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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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주권상 수상자인 주철희 박사(사진 오른쪽)

시민주권상 주철희, 주춧돌시민상 김명숙, 시민기자상 심명남, 시민언론육성상 정산스님

창간 2주년을 맞는 여수넷통이 희망찬 여수를 만들기 위해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상을 수상했다.

지역의 시민주권 강화를 위해 노력한 시민에게 드리는 ‘시민주권상’에는 주철희 박사가 선정됐다.

주 박사는 여수지역의 아픈 역사인 여순사건을 그지역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저서 ‘불량국민’을 통해 여순사건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데 힘을 기울여 왔다.

▲ 주춧돌시민상을 수상한 김명숙씨(사진 오른쪽)

주춧돌시민상에는 김명숙 회원이 선정됐다. 김씨는 여수넷통이 운영하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여수넷통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는데 일조했다.

시민기자상에는 심명남 기자가 선정됐다. 심 기자는 ‘붕괴위험 장애인복지관’ ‘엑스포 해양공원 구명부의 논란’ 등 무심코 지날 수 있는 지역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보도한 점이 인정됐다.

▲시민기자상을 수상한 심명남 기자(사진 오른쪽)

시민언론육성상에는 정산스님이 선정됐다. 정산스님은 남다른 여수사랑 정신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소셜미디어 환경을 만드는데 물심양면으로 힘쓴 점이 선정의 이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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