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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도 만선의 기쁨이

  • 입력 2012.01.02 12:05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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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2일 초매식 가져
여수수협이 2일 오전 5시 수협 대회의실에서 2012년 초매식 행사를 갖고 희망찬 임진년의 첫 발을 내디뎠다.
초매식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첫 위판에 나선 어선에 대한 위판, 고사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석 여수시장, 김성곤주승용 국회의원,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여수경찰서장, 여수해양경찰서장 항운노동조합위원장, 수산인협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14개 업종별 수협장과 수협 임직원, 중도매인, 상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해 여수지역 수산물 위판량은 4만807톤으로 전년보다 1,500여톤 늘었으며, 위판액은 1,686억원으로 전년 1,530억원보다 156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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