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고산 둘레길에 태풍으로 넘어져 등산객들의 통행을 방해하던 대형소나무가 말끔히 치워진 것으로 8일 확인됐다.
본지는 A씨의 제보를 받고 6일 이같은 문제점을 지적했다(관련기사: [제보취재] 종고산 둘레길, 불편해서 어쩌나?)
여수시 관계자는 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쓰러진 소나무를 처리해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를 취했다"면서 "나머지 잡목처리는 아직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종고산 둘레길에 태풍으로 넘어져 등산객들의 통행을 방해하던 대형소나무가 말끔히 치워진 것으로 8일 확인됐다.
본지는 A씨의 제보를 받고 6일 이같은 문제점을 지적했다(관련기사: [제보취재] 종고산 둘레길, 불편해서 어쩌나?)
여수시 관계자는 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쓰러진 소나무를 처리해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를 취했다"면서 "나머지 잡목처리는 아직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