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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는 겨울, 가장 반가운 그곳

바람 부는 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포장마차

  • 입력 2021.12.07 13:47
  • 수정 2021.12.07 13:55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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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동에 있는 포장마차
▲여서동에 있는 포장마차

겨울이면 한낮에도 공기가 쌀쌀하다.

종종걸음으로 걷다보면 포장마차만큼 세상 반가운 게 없다.

뜨끈한 어묵 국물에 마음이 가볍다.

이제 다시 길을 걷자.

세상을, 아니 바람을 헤치며 걸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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