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수에 거주하는 취업준비생 102명에게 4,300만원 상당의 중식지원프로그램 ‘따뜻한 밥상’ 사업을 5월부터 8월까지 1차 사업을 진행했다.
중식지원 프로그램 ‘따뜻한 밥상’ 사업 참여자 중 한 명은 "지원을 받기 전 한끼를 라면이나 편의점 김밥으로 주로 사먹었는데 지원을 받은 후 균형적인 식단을 섭취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더 경제적 부담감을 줄어들어 심리적으로 안정이 돼 공부하는데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다. 그 결과 공무원시험에 합격까지 갈 수 있는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단기적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이 되었으며 좋겠다는 바램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시장의 경직되어 취업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경제적인 부담감을 절감시키는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된 바 우리사회가 현실 고용문제에 맞서 청년층에게도 관심을 갖고 격려해줌으로써 삶의 질이 향상 되는 좋은 성과가 나왔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중식지원 프로그램 ‘따뜻한 밥상’ 사업은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절실하고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어, 취업준비생을 위한 중식지원 2차사업으로 GS칼텍스에서 4천만원 지원으로 9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1인당 10만원의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