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의 변화 열망 위해 단일화 필요”

입력 2012.02.07 14:20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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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진 예비후보 7일 기자회견

민주통합당 여수시 갑에 출마를 선언한 이광진 예비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제안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성곤 의원을 제외한 여수 갑 지역구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의 후보단일화”를 요구했다.

그는 또 “시민들의 바꾸자는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후보단일화만이 현역 의원을 이길 수 있다”며 “민주통합당 후보 접수가 시작되는 9일 이전에 긴급회의를 갖고 중앙당에 지역의 민심을 전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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