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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아

  • 입력 2012.02.07 14:32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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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티투어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최근 여수 시티투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주말은 3주전에, 주중에는 2주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원하는 날에 투어가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여수 시티투어는 2010년 하루 평균 25명이던 것이 작년에는 40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 지난 1월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50명을 넘어섰다.

시티투어가 이 같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시는 매력적인 코스에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주요관광지인 박람회 홍보관, 오동도, 진남관 등을 둘러볼 수 있고 중앙동 음식특화거리, 수산시장 등에서 값싸고 푸짐한 여수의 진미를 맛볼 수 있기 때문.

이 같은 인기를 힘입어 여수시는 야간시티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여수의 멋진 노을 및 야경을 관광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여자만 노을, 산단야경, 이순신대교, 오동도 야간분수, 돌산대교, 이순신광장 등을 상품화 할 수 있는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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