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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석 시장 공약 이행 52.9% 달성

  • 입력 2012.02.20 10:38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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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김충석 시장의 취임 1년 7개월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공약 이행률이 52.9%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김 시장은 선거 당시 ▲박람회 성공개최 ▲해양레포츠 수도 ▲풀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 ▲교육중심도시 ▲문화예술창조도시 ▲더불어 사는 복지 도시 ▲시민화합 열린시정 등 7개 분야 105개 세부사업을 약속했다.

공약 이행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11조736억원(임기내 5조9,724억원)이다. 1월 현재 4조4,970억원이 투입돼 총 이행률은 52.9%에 달하고 있다. 사업별로 105개 사업 중 9개가 완료됐으며 88개는 정상추진중이다.

그러나 여수공항활주로 2,500m 연장, 도서지역 여객운임료 할인, 요트하버조성, 전라좌수영 박물관 건립,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수상비행장 조성,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은퇴자 도시 건설 등 8건은 추진이 미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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